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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음연습과 고음연습은 어떻게 할까??

안녕하세요 

슈퍼보컬 아카데미 

입니다.

 

여러분 저음과 고음연습은 어떻게 할까요??

멋진저음을 내고싶은분도 계시고 

멋진고음을 내고싶은분도 계시고

둘다 가지고 싶으신분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자 그럼 저음과 고음을 잘내기위해서 

이론을 먼저 이해해야겠죠??

우리의 성대에는 고음을 담당하는근육인 윤상갑상근(CT)과

저음을 담당하는 근육인 갑상피열근(TA)이 있습니다.

CT근육이 늘어나 고음의 주파수를 만들어주고

TA근육이 돌아가면서 접촉을 해주고 

근육이 줄어들게되고 단단하게 해줍니다.

쉽게말해서 CT,TA근육을 통해 

성대가 늘어나고 줄어들어

고음과 저음이 이루어집니다.

Key point

↓↓↓↓

※즉,CT가 잘 늘어나야 우리가 TA를 더 잘 이용해서

성대를 단련시킬수있고 더 나아가 강한 소리를 낼수있습니다.

 

그러면 CT근육과 TA근육의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CT근육의 부작용-

말그대로 성대가 잘 늘어나는데

TA근육의 운동이 떨어지기 때문에

강한두성을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말그대로 고음은 잘나는데 그 고음이 

힘이 있는 고음이 아닌겁니다.

그래서 이러한 타입은

TA근육을 같이 사용하면서


성대가 접촉하면서 늘어나느 느낌을 

인지하면서 연습해야합니다.

처음에 TA근육을 쓰면서 하는 발성연습을

평소보다 무겁다 느껴 힘들어하는데

여기서 적절한 균형을 잡아주면서

연습을 해주셔야합니다.

이런분들은 무겁다고 다시 가볍게 내는경향이 있는데 

TA근육을 사용하면서 CT근육이 늘어나는 느낌을 

놓치지않게 유지해주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TA근육의 부작용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TA근육의 부작용은

CT근육의 활용도가 떨어져 

성대가 늘어나지않아

고음으로 가는 성대의 진동 주파수를 

만들어 줄수 없습니다.

그리고 TA근육의 과도한 운동으로

성대주위 근육에 힘이 들어가고 

성대가 제대로 접촉을 하지못해

목이 많이 상하게 됩니다.

즉,너무 강하게 본인의 목소리를 내는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타입은

성대가 늘어나는 느낌을 모르기 때문에

먼저 완전고음에서 음을 내본후 

자신이 무작정 지르고 성대를 늘리면서

하지않는다는걸 인지한후

위에서 아래로 상하행 스케일이나 소리연습을 하면서

TA근육이 CT근육을 통해 어떻게 연결되는지

인지해야합니다.

허밍을 통해 성대가 CT->TA->CT로 근육운동이 이루어지는걸 느낍니다.

단, TA근육을 기르기 위해선 CT근육을 충분히 단련시켜야

성대가 잘 늘어나기때문에 TA근육 연습을 

많이해도 잘못되는경우가 덜하게 됩니다.

여기서 CT근육을 훈련한다는게 무조건 가볍게 운동하라는 뜻

은 아니니 헤드보이스의 질감을 잘 인지하시면서

연습하셔야합니다.

가성은 아니지만 가벼운소리가 쫄깃하게 


접촉이 되면서 소리가 나야


TA훈련을 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CT운동이 올바르게 이루어져야 TA운동이 올바르게 이루어 집니다.

 

 

하고싶은말

 

 

이처럼 어느하나의 성대근육만 사용하면


부작용이 따르게 됩니다.


중요한건 성대접촉을 어떻게 할것인가 입니다.


저음이 잘되시는분들도

고음까지 연결할수있는 저음을 활용해야하며


고음이 잘되시는분들도

저음까지 연결할수있는 고음을 활용해야합니다.


모든소리는 성대에서 시작합니다. 

이성대가 잘 운동할수있도록 해주는 원리는 호흡이구요!!!


호흡을 통해 성대가 진동이 일어나 소리를 증폭시켜주는건 공명!!!!

그러한 소리를 가사로 전달해주는게 조음!!!!


항상 keypoint를 놓치지마시고기본부터 차근차근 연습하세요.

빨리간 길은 그만큼 빨리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올바르게한훈련은 오래갈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내용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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