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음 잘 부르는 방법?
고음 잘 부르는 방법?
우리가 흔히 궁금해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고싶다면 우리가 이해해야할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음시 필요한 공명점인 체스트보이스(흉성)와,
고음시 필요한 헤드보이스(두성)입니다.
좀 더 자세하고 디테일하게 설명해볼까요?
- 성구전환은 흉성구에서 두성구로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 저음을 내는 방식(흉성)으로 노래하다가 브릿지 구간을 지나면서 고음을 내는 방식(두성) 으로 바뀌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 공명이동이 되어야만 성구전환이 정확히 이루어집니다
이 세가지가 키포인트 입니다!
그렇다면, 위의 설명에서 나온 브릿지 구간이란 무엇을 얘기하는 걸까요?
- 흉성과 두성의 경계지점 입니다
- 저음과 고음을 나누는 기준이 되는 구간 입니다
- 브릿지 구간에서 성구전환이 되어야만 고음을 낼 때 더 자연스러운 소리, 즉 말하듯이 편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보통 남자들은 본인의 음역대 안에서 3번정도의 브릿지 구간이 나타납니다
- 보통 여자들은 본인의 음역대 안에서 5번정도의 브릿지 구간이 나타납니다
<남성 브릿지 구간>
<여성 브릿지 구간>
이렇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브릿지 구간에서 성구전환이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은
고음으로 음이 올라갈 때 지나치게 많은 힘을 쓰게 되거나, 목을 조이거나, 가성으로 확 빠져버리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브릿지 구간에서는 성대가 적절히 닫혀져 있는 상태, 또 호흡의 적절한 압(힘조절),
너무 올라가지도 낮아지지도 않는 후두의 위치, 그리고 공명이동이 잘 이루어 져야 합니다
다음시간에는 공명이동에 대해서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