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리를 내는 방법
좋은 소리를 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호흡, 발음 등을 조절하는 방법들이 있으며 오늘은 좋은 소리를 내는 방법
몇 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호흡
호흡을 올바르게 하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올바른 호흡은 좋은 공명과 마찬가지로 좋은 테크닉을 개발하다 보면
저절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올바른 호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세가 좋지 않거나, 숨을 내쉴 때 늑골이 저절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호흡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노래할 때 후두를 고정시키고 외부 근육이 이완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면
호흡은 저절로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발음을 과장되게 하라?
대부분 소리가 지저분해 지는 것이 발음을 명확하게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발음을 고치거나 과장되게 발음합니다.
하지만, 발음을 과장되게 할 경우 발음 자체는 좋아질 수 있지만
소리는 여전히 지저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말하듯이 노래하는 방식으로 노래를 부른다면
발음을 과장하여 연습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드러운 소리와 지르는 소리의 차이
소리를 부드럽게 내는 것은 근육과 공기가 효율적으로 균형을 이루면서
작용할 때 발생하는 음을 말합니다.
지르는 소리는 공기를 한 번에 내 뱉어서 소리가 막히고 엉키기 때문에
부드럽거나 혹은 지르지 않는 소리로 연습해야 합니다.
목소리 이미지 트레이닝의 효과
목소리 이미지 트레이닝은 항상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에겐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지만
어떤 사람에겐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효과가 확실한 연습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에 따라 소리를 내는 방식을 다르게?
음악에 대한 스타일의 차이는 대부분 음악 그 자체에 있습니다.
음의 배열과 역사상의 특정한 장소 또는 특별한 때의 노래를 부르는 관습이
이러한 차이를 만듭니다.
따라서, 특정한 스타일로 노래하기 위해 소리를 조절한다면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 방해받을 수 있으며 목소리의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노래하면서 자신의 소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려 노력한다면,
기본적인 자신의 소리는 변하지 않아도 노래하는 스타일에 변화가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한 요령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한 요령으로 말하듯 노래하는 방식으로
소리를 한결가이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역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넘어갈 때 소리를 자연스럽게 연결도니
상태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말하는 것처럼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말을 할 때처럼
편안하게 소리를 낼 수 있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높은 음을 내기 위해 억지로 소리를 끌어올려야 하거나
낮은 음을 내기 위해 소리를 조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좋은 소리는 개개인의 고유한 신체 구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지
가르치는 사람과 가르침을 받는 사람이 미리 생각하고 있던
이상적인 소리의 모델에 의해 평가되어서는 안됩니다.
좋은 소리는 후두가 이완되고 안정되었 을 때
높은 음, 중간 음, 낮은 음의 공명이 잘 어우러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