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하는법 - 나쁜 습관을 고치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한 번쯤은 들어 본 속담이죠?
보통 노래를 부를 때 생긴 습관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고치기 힘든 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노래 잘하는 법을 알기 전에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노래 잘하는 법 중 하나인 나쁜 습관은 무엇들이 있을까요?
1. 몸을 긴장한채로 굳은 상태로 노래를 부른다
보통 노래를 부를때 노래를 한다는 압박감으로 몸이 긴장을 하면서 굳어지기 마련인데요.
이때 성대는 어떨까요?
성대 역시 몸처럼 힘이 들어간 상태에서 굳어 있겠죠?
노래를 부를때 힘이 들어가고 성대를 조여오게 하기에 좋은 소리를 낼 순 없습니다.
우리가 쉽게 고음 부분에서 몸에 힘을 주는걸 느낄 수 있는데요.
힘이 들어가는 동시에 성대가 조여져 듣기 싫은 소리가 나게 됩니다
2. 올바르지 않은 호흡법을 사용한다
노래 잘하는 법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이 호흡법일 텐데요.
어떤 호흡법을 사용하냐에 따라서 노래를 부르는데 호흡이 충분하거나 부족할 수 있습니다.
만약 노래를 부르는데 한 소절이 채 끝나기 전에 호흡이 부족할 수 있는데
이것은 바로 잘못된 호흡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노래 부를 때 나쁜 습관인 잘못된 호흡법을
고치기 위하여 복식호흡을 배우곤 합니다.
복식호흡을 통하여 충분하고 깊은 호읍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는 노래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감정 전달에도 도움이 되겠죠 ^^?
3. 고개를 숙이거나 높게 들고 노래를 부른다
노래를 부를 때 정면을 바라보지 않고 고개를 숙이고 노래를 부르면
성대는 눌려져서 당연히 압박을 받으며 소리를 내는데
자신의 목소리와 다른 굵은 목소리가 나게 됩니다 .
이와 반대로 고음에서는 고개를 높게 들고 부른다면
성대가 조여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고개를 숙이거나 높게 들고 노래를 부르는 것은 노래를 부르는데
나쁜 습관으로 성대에 무리를 주며 심할 경우 성대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노래 잘하는법중 하나인 나쁜 습관을 고치는 것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나쁜 습관은 몸을 긴장한 채로 노래를 불러 성대 또한 긴장하게 만들거나
올바르지 않는 호흡법을 사용하여 노래의 흐름이 끊기고 감정 전달에 방해를 줍니다.
마지막으로 고개를 푹 숙이거나 높게 고개를 들고
노래를 부르면서 성대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이 세가지 방법만 고쳐도 전과 다른 자신의 노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도 노래 부르는데 나쁜 습관을 꼭 고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