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노래부를때 발음에 관한

종합적으로 딕션에 관해서 얘기해볼게요

하나 알아야 될 것은 가사가 잘 들리지 않는 노래는 그냥 연주곡이라고 생각하세요

연주곡도 큰 감동을 줄 수 있지만

가사만이 줄 수 있는 감동은

노래에서만 느낄수 있으니

발음은 무조건 정확해야 합니다!!

몇년전부터 힙합이 조금 대중화가 되면서 사람들이 점점

흑인음악에 관심을 들이기 시작했다 좋은현상이다.

하지만 자기만의 개성이라고 발음을 망치지 말아라.

가수의 특징중 하나가 발음이 될 수도 있다.

물론 개성이 있는것은 좋다.

하지만 과한.. 개성

너무 개성만 찾다보니 무슨말인지 알아듣기 힘들다면

듣는사람도 피곤하고 좋게 느끼지 않는다.

예전에 모 가수가 힙합 알앤비 장르를 들여오면서 우리나라 가사에도

영어를 쓰기 시작했다. 영어를 섞어 쓰다보니 영어로 랩을 해야 멋있는거같고

여러가지 이유로 영어를 많이 쓰기 시작하여

우리나라말도 영어처럼 바뀌어 가기 시작했다 

그것은 그의 전략 이었는데 결국 나중에는

가사를 보지않고 그의 가사를 알아듣기는 힘들었고

사람들에게 잊혀져갔다.

반대로 요즘에 자이언티의 음악을 듣는다.

그는 한국어의 자음과 모음을 마치 영어의 알파벳처럼

발음하고 혹 들으면 영어같지만

또박또박한 한국어이다.

이렇게 그의 고유한발음을 만들어냈고 

멋진 가수로 성장중이다

발음은 정확해야 한다.

가끔 가다 보면 발음이 노래를 방해하는 사람이 있다

나와있는 가수들의 노래를 카피하고

따라 부르면서 생겨난 것인데

ㅂ 발음을  V 로 발음하는 가수들이 있다

하지마 이것은 멋을내기 위함이 아니라

그들이 앨범 녹음 당시

장비들이 파열음을 잡아주지 못해

ㅍ 하고 튀는 잡음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부드럽게 요령껏 녹음해논것이다.

외국 노래도 정확한 딕션이 중요하다.

우리가 어떤 노래를 하기 위해서는 그 언어의 매커니즘을 먼저 파악해봤으면 한다

한국말로 된 가사도 제대로 못부르는데

팝송은...ㅎ..

외국어로 된 노래를 하더라도 그 언어의 매커니즘을 파악하고

정확한 딕션으로 부르길 바란다

발음도 연습해야 한다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고

꾸준한 교정이 필요하다

끈임없이 연습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