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올바른 위치에서 울려 내기
저음에서 고음으로 옮겨갈때는 강도가 저음에서 증가합니다.
진동은 같지만 공명 내지 울림이 확대됩니다.
발음, 진동, 호흡이 균형감을 갖고
함께 작용해야 합니다.
만약 그 중의 하나가 지나치게 작용하거나
역할을 해 내지 못하면 그 체계가 와해됩니다.
소리를 올바른 위치에서 냈을 경우에는 코, 인두,
입의 점막에서 공명 내지 울림의 느낌을 감지할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이 유일한 감각입니다.
공명에 의한 이런 간직러움은 단어에서 단어로
옮겨가면서도 계속 변하지 않아야 하며,
절대로 중단되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