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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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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도 모르게 내 목을 혹사시키는 습관들

 

요즘은 따뜻하면서도 쌀쌀한 날씨인 것 같아요.

게다가 바람도 많이 불고 있는데요~

오늘 같은 날에는 더욱 신경써서 관리해줘야 하는 우리의 악기!

바로 '목'입니다!​

특히 보컬을 하는 사람들에게 목은 악기나 다름없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나도 모르게 내 목을 혹사하고 있는 습관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평소 입 벌리고 있기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리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성대가 건조해지고 목에 가래가 낄 수 있어요.

입으로 숨을 쉬지 않더라도 입을 벌리고 있다면,

되도록 입을 다물고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2. ​노래하기 직전에 식사하기

노래를 부를 때에는 체내 에너지가 그쪽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그러나 식사를 하게 되면, 체내 에너지가 소화를 위해 활용됩니다.

따라서 노래를 부를 때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졸릴 수 있어요.

되도록 노래를 한 후 먹는것이 좋겠습니다.

 

3. 큰 소리로 말하기

흉식 호흡으로 억지로 목소리를 키울 경우,

후두의 외부·내부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식 호흡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4. 필요없는 말 많이 하기

꼭 해야하는 말이 아니라면, 되도록 말을 아끼는 것이 좋아요~

이는 성대 뿐 아니라, 삶을 위해서라도 꼭 기억하고 있기!

5. 음주

과도한 음주는 성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어쩔 수 없이 음주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물을 자주 섭취하여 수분 보충을 꾸준히 해주세요~

6. 흡연

​담배에는 여러 유해 화학물질이 많죠~

흡연을 할 경우 성대 접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또한 간접 흡연의 유해성도 밝혀졌으니,

언제나 조심하는 것이 좋답니다.

목에 좋지 않은 습관들은 신경써서 고쳐나가는게 좋답니다~

더욱 건강한 목으로 노래하는 그 날 까지~!!!

홍대보컬학원 Super Vocal이 함께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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