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조심해라, 어디가서 싸우지 마라"
* 자식 걱정하는 부모 맘
엄마가 항상 하시는 말씀이죠. 차조심해라, 깡패 조심해라 ^^
학원도 그런 맘입니다. 버스킹 나가는 수강생이 매번 하는 거라고,
너무 잘 아는 곡이라고 해도 더 잘 하길 바라고 뭔가라도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또 악보에 끄적입니다.
"아메리카노"... 악보에도 메모해놓았지만 절대 쉬운 곡이 아닙니다.
부르기 쉬운 곡이 일반인에게는 그냥 편한 곡이겠지만,
입시생/오디션반에게는 모두가 다 아는 쉬운 곡으로 자신을 어필해야하는 어려운 곡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