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되나요? 그냥 버티면 된다고요?"
'가만히 있으라', '기다려라', '참고 버텨라'.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아니던가요?
저는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져라, 용기를 내서 다시 도전하라,
는 조언을 해주는 어른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 원치 않았던 사고, 고통스러운 상처,
가슴시린 실연을 경험할 때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줄거야.
그냥 버티고 있어, 괜찮아질거야."
과연 그런가요? 항상 그럴까요?
카톡 프로필에 사람들이 써놓은 문장.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를 봅니다.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지나가'는 것으로 충분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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