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코리아뮤직센터에서는 수강생들과 함께 '홍대거리가요제'에 다녀왔습니다.
실력있는 팀들이 많이 나와서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었고, 특히 바비킴, 베스티, 체리필터 등
멋진 뮤지션들의 축하공연도 마음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레슨을 받고 학원을 다닐 때 원하는 것은 기악과 보컬을 '배우는' 것만이 아닌
연주를 실제로 자신이 하고 노래를 부르며 그 문화들을 즐기기 위한 것이지요.
앞으로도 코리아뮤직센터에서는 수강생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