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프 예술 장학생 선발고사
지난 5월 10일에 슈퍼보컬아카데미에서 가프 예술 장학생 선발고사를 치뤘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뮤지션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참석을 해주셨는데요. 이 날 수많은 보컬 지원자와 기악 지원자가 있었는데요. 각자 MR을 직접 준비하여 자신의 노래를 직접 뽐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심사위원으로는 정환수 인스트럭터, 서정구 인스트럭터 그리고 슈퍼보컬아카데미의 오동균 원장이 직접 심사에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친 다년간의 노하우로 학생들의 장점과 단점을 찾아내어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단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 날 기악보단 보컬 분야를 지원한 학생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선발고사는 총 자유곡 2곡으로 심사를 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요 1곡, 팝 1곡을 준비했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는 학생이 있는 반면 너무나도 긴장한 학생, 쑥쓰러워 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각자의 간절함을 가지고 열심히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이번 가프 예술 장학생 선발고사에 참가해 준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학생들은 그룹 레슨실에서 대기하면서 자신의 목을 다시 한번 가다듬어 보고 MR을 확인하곤 했는데요. 친구들과 같이 온 친구들도 있고 혼자 온 친구들의 모습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서 슈퍼보컬아카데미의 오동균 원장이 선발고사의 심사기준과 진행방향에 대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기악 연주를 준비해온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기타와 드럼 연주를 준비해줘 멋진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 날 김진석 마스터가 직접 기악 부분 심사를 맡아 정확하고 엄중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가프 예술 장학생 선발고사는 총 2시간동안 진행되었는데요. 많은 학생들의 음악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선발고사에 응해준 모든 학생들 수고했고 꼭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